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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섬 '연홍도'..막바지 정비사업 진행

김종수 기자 입력 2017-04-20 07:30:00 수정 2017-04-20 07:30:00 조회수 3

국내 최초의 미술섬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연홍도에서 공식개관을 앞두고
막바지 정비사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고흥군에 따르면
다음 달 13일 '연홍도 여는 날'행사를 앞두고
마을주민들을 중심으로
나무심기 등 경관개선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숙박업소와 산책로 정비 등
관광객 편의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주민 80여 명이 거주하고 있는 연홍도는
지난 2015년 전라남도의 가고 싶은 섬에 선정돼
폐교를 리모델링한 미술관과 함께
특색있는 작품 백여 점이 전시돼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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