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전남지역 장애인 단체가
장애인 복지 정책의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전남 장애인차별 철폐연대는
중증장애인 활동보조 서비스에 대한 지원을
현재 월 330시간에서 458시간으로 늘리고
장애인 자립 지원금을 천만 원으로
상향 조정해 줄 것을
오늘(19) 전라남도에 요구했습니다.
철폐연대는 또,
발달 장애인 자조모임을 육성하기 위한
지원사업을 시행하는 한편,
여성 장애인에 대한 임신과 출산,
육아 지원 서비스를
일원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