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의
아시아노선과 미주노선을 인수한
새 국적선사인 SM상선이
광양항에서 신규 취항에 나섰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광양항 SM상선광양터미널에서
'SM롱비치호' 취항을 시작으로
5척의 6천7백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해
매주 수요일 주 1항차씩
광양항을 거쳐
미국과 중국 항로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공사측은 SM상선의
미주노선 신규 취항으로
미주로 행하는 환적물량 가운데
연간 7만TEU의 화물을 광양항에서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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