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광양시

SM상선, 광양항 미주서비스 신규 취항

김종태 기자 입력 2017-04-21 07:30:00 수정 2017-04-21 07:30:00 조회수 0

한진해운의
아시아노선과 미주노선을 인수한
새 국적선사인 SM상선이
광양항에서 신규 취항에 나섰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광양항 SM상선광양터미널에서
'SM롱비치호' 취항을 시작으로
5척의 6천7백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해
매주 수요일 주 1항차씩
광양항을 거쳐
미국과 중국 항로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공사측은 SM상선의
미주노선 신규 취항으로
미주로 행하는 환적물량 가운데
연간 7만TEU의 화물을 광양항에서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