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보복 여파로 중단됐던
무안-베이징 노선의 운항이 오는 25일부터
재개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아시아나 항공은 사드 보복 여파로
중국 관광객들이 급감하면서 지난달 24일부터 주 2회 운항하는 무안-베이징 노선을
일시 중단한 뒤 한달 만에 재운항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무안~베이징 정기노선의 탑승률을 높이기 위해
여행사 특가 상품을 개발하는 등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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