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보물이 담긴 금궤를 찾는다며
무인도를 포클레인으로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66살 A씨에 대해
1심과 같이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특정도서로 지정된 여수의 한 무인도에서
지난 2013년
임야를 굴착기로 파헤치는 등
토지 형질을 변경하고
지형을 훼손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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