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열린 행정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해피데이' 시책에
시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 2천15년부터 지난해까지
시장이 직접 시민을 만나
민원 해결에 나서는
'해피데이' 방문자 970명 가운데
2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7%가 시책에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전체 응답자의 80%가
면담 대기시간 지연과
운영 홍보 미흡 등 불편사항을 제시해
앞으로 중점적으로
개선해야 할 점으로 지적했습니다.
광양시는 민선 6기 시작과 함께
해피데이 제도를 시작해
시민들로부터 6백여건의 민원을 접수받아
3백여건을 해결하거나 추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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