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제56회 전남체전이 나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오늘,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선수단은 다음 영암 대회를 기약했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제56회 전남체전 마지막 경기로 축구 결승전이펼쳐집니다.
이 경기를 끝으로 국제해양관광의 중심 여수에서 열린 전남체전이 막을 내렸습니다.
여수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해 대회 2연패를 기록했습니다.
순천시가 종합 2위를,광양시가 종합 3위를 차지했으며,
대회MVP는 볼링 3관왕을 기록한 곡성군 김예솔 선수가 선정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7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습니다.
더불어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스포츠 축제로 거듭났습니다. ◀INT▶
지난해 생활체육회과 전문체육이 통합된 이후 처음으로 열린 전남체전는 그 의미도 컸습니다 ◀INT▶
"여수의 문, 활짝 열다!"를 주제로 나흘간 열렸던 제56회 전남체전,
그 열전을 마무리하고 다음 대회 개최지인 영암군에서 만남을 기약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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