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농어촌 지역에 찾아가는
맞춤형 방문 건강 관리서비스를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1월부터
간호사와 물리치료사 등
12명의 전문 인력을 동원해
기초 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모두 5천3백여 가구를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이번 사업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 기초검사 등 실태조사를 실시한 뒤
우선 순위에 따라 대상자의 요구에 적합한
체계적인 건강관리에 나서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