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쯤
여수시 오동도 동쪽 2.7km해상에서
5800톤급 파나마 선적 상선이
기관 고장으로 정박 중인
5600톤급 한국선적 선박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두 상선의 일부가 파손됐지만
다행이 인명피해나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양측 선장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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