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여수시

여수 오동도 앞바다서 5000톤급 두 상선 충돌

채솔이 기자 입력 2017-04-28 20:30:00 수정 2017-04-28 20:30:00 조회수 0

오늘 오전 7시쯤
여수시 오동도 동쪽 2.7km해상에서
5800톤급 파나마 선적 상선이
기관 고장으로 정박 중인
5600톤급 한국선적 선박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두 상선의 일부가 파손됐지만
다행이 인명피해나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양측 선장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