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졌던 광양 사라실 예술촌 개관식이
다음달 열릴것으로 보입니다.
광양시는 사라실 예술촌의
CCTV와 음수시설 등
미흡했던 편의시설 개선을 마치고
5천만원의 공모 사업비를 확보했다며
다음달 중순쯤 개촌식과 함께
시민들의 문화 예술요람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사라실 예술촌은
서예와 종이공예, 도자기 등
10개의 문화 예술 창작실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2천15년 옛 사곡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개관을 준비했지만
시설 미흡과 운영상 문제로
개관이 1년 이상 지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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