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 전통 민속 놀이들이
내일(1일) 장흥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장흥군민의 날 행사와 보림문화제에서
대거 재현됩니다.
장흥고싸움은
지난 2천11년 이후 사라졌던 전통놀이로
장흥군민 2백여명이 참여해 시연되고,
소고와 비슷한 전통악기인 버꾸가 동원되는
버꾸농악도 시연될 예정입니다.
또 새끼꼬기와 짚신 만들기,
굴렁쇠 굴리기 등도
경연 방식으로 재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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