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광양항 화물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제 우호교류 확대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오는 6월
인구 141만명의 베트남 최초 경제특구인
쾅남성에 이어 하반기에는
타이완의 항만도시 타이쭝시,
캄보디아 시아노크빌시와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이들 도시 외에
2천20년까지 호주와 미국,
몽골 도시와도 우호 도시 협약을 맺어
국제교류도시를 현재 16개에서
20개 도시로 늘릴 계획입니다.
광양시는 국제교류도시 확대가
광양항을 통한 대외교역 증대와
물동량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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