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침수지역으로
불편을 겪었던 광양 외망과
월길 자연 재해 지구가 새롭게 정비됩니다.
광양시는
섬진강 망덕포구에 위치한
진월면 외망지구가
광양만 만조가 겹칠 경우
주택 침수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모두 9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정비사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또,
67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진월면 월길지역도 보상 협의를 마치고
올해말 정비 사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지난 2천15년부터 진월면 외망과 월길 지역은
재해발생때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나' 등급 침수 위험지구로 지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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