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조 광주·전남지부 등
십여 곳의 비정규직 노동단체는 오늘
순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 만 원 즉각 시행과
비정규직 철폐 등을 공약으로 내세운
김선동 후보가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대변할 적임자라며
지지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또
촛불혁명으로 실시되는 이번 대선을 통해
국정농단 세력을 청산하고
이를 통해
평등한 세상을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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