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인도주의 실천 의사상'과
'제3회 오월어머니상' 수상자인
여성숙 선생이 오늘 목포를 찾았습니다.
여성숙 선생이 찾은 옛 목포의원 건물은
현재 마을 공동체가 노르웨이 게스트하우스로
운영하고 있으며, 여 선생은 1961년 목포의원을
열고 폐결핵 무의탁 환자들을 40여년간
치료했습니다.
올해 100세가 된 여성숙 선생은
황해도 출신으로, 50년대 전주예수병원과
광주기독교병원 결핵과장 등을 거치고,
결핵환자 자활마을인 한산촌을 운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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