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 동안 전남에서는 5월 초에
평균 11건의 산불이 났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10년 동안 전남에서는 평균 11건의
산불이 발생해 12.2헥타르의 피해가 났으며,
절반 이상이 등산객의 실수가 원인이었고,
쓰레기나 잡목을 태우다 산불로 번진 사례가
뒤를 이었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강원과 경북에서 잇따른
대형 산불과 관련해 산불 방지 비상근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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