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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주산지 재배면적 정체·감소

박광수 기자 입력 2017-05-11 07:30:00 수정 2017-05-11 07:30:00 조회수 0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던
지역의 매실 재배면적이
정체되거나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시군의 농업 통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매실 주산지인
광양과 순천지역의 올해 매실 재배면적은
1628헥타와 1302헥타로
지난해에 비해 108헥타가 줄거나
정체상태를 보였습니다.

이는 지난 10년간 재배면적이
광양지역은 2.6배 순천지역은 3.3배
증가한 것에 크게 대비되는 현상으로
과잉생산에 따른 수익성 악화가
주된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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