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9대 대선에서 전남동부권의 민심은
압도적으로 문재인 후보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관위 개표결과에 따르면
전남동부지역 여수,순천,광양시와 고흥군의
대선 득표율은
문재인 64%, 안철수 25%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순천시가 67%대 22%로
지지율 차이가 가장 컸고
여수시가 63대 27 광양이 65대 20
고흥군이 57대 33%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전남동부 4개시군의 최종 투표율은
79%로 집계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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