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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철로 활용 와인 뮤지엄 조성

김종태 기자 입력 2017-05-12 07:30:00 수정 2017-05-12 07:30:00 조회수 0

버려진 철로 터널이
매실 와인을 내세운
와인 동굴로 새로 조성됩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민간업체인 나르샤관광개발측이
지난 2월부터 모두 66억원을 들여
광양읍 용강리 석정 1터널 내부 공사에 들어가
다음달 카페테리아와 와인 판매시설을 갖춘
와인 뮤지엄을 새로 개장합니다.

광양시는 순수 민간 자본을 들여
와인 뮤지엄이 완공되면
지역에 관광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새로운 관광컨텐츠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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