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살인진드기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9일, 제주에서 올해 첫 살인진드기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중증열성 혈소판감소증후군 예방수칙 준수를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특히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38도에서 40도의 고열과 구토, 설사 등
소화기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