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매년 반복되는 자연재해에 대비해
풍수해 보험에 가입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책성 보험 가운데 하나인 풍수해 보험은
태풍과 홍수,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주택·온실 피해를 보장하며,
보험료의 최대 80% 이상을
국가와 지자체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지난 2012년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피해를 입은
790여 가구에 67억 원의 보험금이 지급됐고,
지난해 태풍 '차바'때에도
120여 가구가 7억 원의 보험금을 수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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