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외딴 섬에 양심가게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신안군 대둔도 오리마을에
지난 달 문을 연 양심가게는 고령의 주민들이 인근 섬과 육지에서 생필품을 구입하는
불편을 덜기 위해 기금을 모은
마을 청년회가 마을회관을 개조하고,물품을
사들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리마을은 70 가구 120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흑산도를 거쳐 육지나들이를 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