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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헬름홀츠, 폭스바겐 순천 마그네슘 연구개발 참

김종태 기자 입력 2018-12-01 07:30:00 수정 2018-12-01 07:30:00 조회수 0


순천시가 추진 중인
마그네슘 연구개발 사업에
독일 헬름홀츠 연구소와
폭스바겐이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순천시는 최근,
독일 헬름홀츠 연구소와
자동차 회사인 폭스바겐
중앙연구소 관계자 등이 순천을 방문해
시가 추진 중인 글로벌 마그네슘
공동 연구센터에 참가할 뜻을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해룡산단에
모두 2천6백여억원을 들여
오는 2025년까지 자동차용 마그네슘 부품
특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이 가운데 2백억원 규모의
글로벌 연구센터를 조성해
관련 기업에 기술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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