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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북방정책 등 국제 정세에 빠르게 대응해야"

문형철 기자 입력 2018-12-01 07:30:00 수정 2018-12-01 07:30:00 조회수 0

여수·광양항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한반도를 포함한 국제 정세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30) 여수에서 열린
여수·광양항 활성화 포럼에서
금강대 서문성 교수는
신북방정책에 대한 이해와
다원화된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며,
특히, 중앙 정부와의 협업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전라남도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목포해양대 김명재 교수는
해양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여론을 조성할 수 있는
협의체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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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철
문형철 mhcmbc@ysmbc.co.kr

출입처 :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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