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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울마루 5년..2차 사업 본궤도?-R

박민주 기자 입력 2017-05-24 07:30:00 수정 2017-05-24 07:30:00 조회수 2

         ◀ANC▶천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사업인 예울마루가 개관 5년만에 여수시에 기부채납 됐습니다.
의견이 분분했던 관리 방향과 유물이 출토된 '장도' 사업이 가닥을 잡으면서 2차 사업도 본궤도에 오릅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지난 2012년 문을 연 '여수 예울마루'
GS칼텍스가 건립한 예울마루는 지역의 대표적인 환원사업입니다.
개관이후 5년간 천 3백여 차례 공연 기록하면서명실상부한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INT▶
의견이 분분했던 운영권도 합의점을 찾았습니다
올초 여수시로 기부채납된 예울마루는 연간 운영비의 38%를 여수시가,나머지 62%는 GS탈텍스가 각각 분담하기로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20년간 위탁운영될 예울마루는 관련 행정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예울마루 2단계 장도 개발사업도 다음달 착공돼 속도를 내게됐습니다.
청동기와 삼국시대 유물발굴로 중단됐던사업은 다도해 정원 지역에 주거터 일부를 복원하고,
만 2천여 제곱미터에 다목적 전시장과 아뜰리에가 조성됩니다.
섬 전체가 하나의 예술공간으로 재탄생하는 겁니다.           ◀INT▶
여수 국가산단 기업의 지역 환원사업으로 건립된 예울마루,
개관 5년만에 운영권과 2차 사업에 가닥을 잡으면서 본궤도에 오를 전망입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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