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출생아 100명 가운데 7명 이상이
다문화 가구 출생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전체 출생아 가운데
다문화 가구의 출생아 비율은 7.5%로
전년 최고 비율을 기록한 전북을 제치고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한편, 지난해
도내 다문화 결혼 비율은 9.3%로
전년보다 0.1% 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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