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의 대표적인 근대문화 유산인
조곡동 '철도관사 마을'의 관광 자원화사업이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조곡동 철도관사마을을
주민과 관광객이 공유하는
생활형 관광지로 조성하기로 하고
내년까지 국비와 시비 등 90억 원을 들여
옛 관사를 복원하고 마을 소통공간 등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특히 670제곱미터 규모의
철도관사 2개를 연결해
전시와 체험을 할 수 있는 철도 공작소와
철도예술실험 센터, 철도 놀이터 등도
조성할 예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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