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최근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농작물의 각별한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여수시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전국 강수량이
평년의 절반 수준에 머물고 있어
모내기와 밭작물 파종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파종이 늦어질 경우
파종량을 20~30% 늘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용수확보가 가능한 밭은
스프링클러 등을 이용해 수시로 관수를
해주고, 간척지 논은 염농도가 높아 지지
않도록, 5~7일 간격으로 물갈이를 하는 등
세심한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