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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안 무더기 불발..."책임 물어야"-R

박광수 기자 입력 2017-05-30 07:30:00 수정 2017-05-30 07:30:00 조회수 4

           ◀ANC▶최근 열린 순천시의회 임시회에서일부 의원들이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아 시급한 안건처리가 무더기로 불발됐습니다.
시민단체의 반발과 함께 의회 내부의 징계절차가 진행되는 가운데 의원들간 갈등이 다시 표면화 되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순천시의회가 다음달 2일, 예정에 없던 이른바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지난 회기에 처리했어야할 10건의 의안들이마지막 본회의에서 보류됐기 때문입니다.
소관 상임위원장이  본회의에 불참하면서 심사보고가 이뤄지지않아  절차상 회의를 진행할수 없었다는 것이 운영위원회측의 설명입니다.
뒤늦게 회의 일정을 다시 잡기는 했지만 당장 다음달 시작될 장애인 세금 감면시책등은 이미 시행 시점을 넘긴 상황.
시민단체들의 날선 비판이 터져나왔습니다.            ◀INT▶"지방의원들이 의정활동을 포기하는 일로 지방의회 무용론까지 나오는 상황입니다. 이번기회에 지방자치법과 지방의회 회의규칙등을 개정해서 강력한 제제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의회도 최근 징계요청을 계기로  윤리특위구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당시 의장의 참석요구에도박용운 행자위원장이 응하지 않았던 만큼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박위원장은 본회의 직전 간담회에서 사실상 의견보고가 이루어져자신의 과실은 없다고 해명하고 있고,  //일부 의원들이 이에 동조하면서의원들간 고질적인 반목이 다시 불거질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CLOSING)-시의회의 자중지란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의원들 스스로의 성찰과 함께 사안별로 명확하게 공과를 짚어내고 엄중하게 평가하기 위한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MBC NEWS 박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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