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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광양 매실 가공사업 본격화

박광수 기자 입력 2017-05-30 20:30:00 수정 2017-05-30 20:30:00 조회수 2

전국적 매실 주산지인 순천과 광양지역에서
매실 가공사업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월등면 운월리에 모두 29억원을 들여
10종의 가공장비를 갖춘 황매실공장을 준공하고
매실 농축액과 매실쨈 등
가공식품 생산에 착수했습니다.

광양시도
다압면 신원리에 다음달 중순쯤
국도비등 모두 30억원 투자규모의
가공유통센터를 준공할 계획으로
최근 시운전에 들어갔습니다.

지역 업계는
전국적인 매실의 과잉생산으로
가격하락과 판로난 현상이 가중됨에 따라
가공식품 생산과 유통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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