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고장으로
안개 속에서 표류하던 어선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31) 오전 10시 반쯤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동쪽 33km 해상에서
선장 55살 문 모 씨 등 3명이 탄
9.7톤급 제주선적 어선이
기관 고장을 일으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을 동원해
사고 선박을 거문도 인근까지 예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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