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회 바다의 날을 맞아
고흥에서도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고흥군은 오늘(31) 녹동항에서
수산단체와 학생 등 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어 18만 마리를 방류하고
지구 온난화와 불법조업 등으로 줄고 있는
어족자원 보호와 함께
해양환경을 지키기 위한 지역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고흥군은 올해 세 차례에 걸쳐
돌돔과 점농어 등
모두 37만여 마리의 치어를 방류했으며
어민소득 증대를 위해
해역별로 다양한 어류를 방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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