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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을 함께하는 섬,생일도-R

박영훈 기자 입력 2017-06-01 07:30:00 수정 2017-06-01 07:30:00 조회수 4

           ◀ANC▶ 생일을 맞은 방문객을 위해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주는 섬이 있습니다.
 태어난 날을 의미하는 한자까지 같은 생일도(生日島)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서울에 사는 김영일 씨는 회갑을 맞아 특별한추억을 간직하기 위해 여객선에 올랐습니다.
 차로 다섯시간,다시 배로 20여 분을 달려 도착한 섬 부두.
 대형 케이크 조형물과 전광판의 메시지가 생일을 축하합니다.           ◀INT▶김영일 *관광객*"그렇죠.어떻게 보면 올해가 60주년 환갑 생일이고 그래서,회갑이라서 뜻이 깊습니다."
'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된 생일도가 생일 이벤트를 시작한 건 한달 전부터입니다.
 해안선을 따라 태어날 달을 상징하는 나무인 생일목들과 거북이섬, 300년 사찰인 학서암 등 장수를 상징하는 지형과 명소들이 손님들을 맞습니다.
 축구장 35개 면적에 펼쳐진 구실잣밤나무군락지.
 거대한 돌폭포를 연상시키는 길이 50미터에서 200미터의 돌무더기 비탈,'너덜겅'들은 말그대로 장관입니다.           ◀INT▶김홍열 *관광객*"자연 그대로,자연 그대로니까 우리 인간이 이런 곳에서 살아야한다는 걸 느끼고..."
 그림 같은 풍경을 둘러보고 싼 값에 먹는 '생일 밥상'은 섬 식단으로 차려지고, 떠나는 이들에겐 소중한 추억에다 특산품인 미역이나 다시마가 선물로 주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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