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 새벽 1시 25분쯤
여수시 소리도 남동쪽 20km 해상에서
23명이 타고 있던 9.7톤급 낚시어선을
48톤급 연승어선이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63살 정 모 씨 등 낚시객 10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낚시어선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해경은
연승어선 선장 51살 강 모 씨가
항해 도중 앞을 제대로 보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강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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