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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마리안느*마가렛 수녀 노벨상 후보 추천 협력

보도팀 기자 입력 2017-06-04 20:30:00 수정 2017-06-04 20:30:00 조회수 0


소록도에서 40여년 동안 한센인을 돌본
'마리안느와 마가렛 수녀'의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이 추진됩니다.

우기종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전라남도 동유럽 순방단은 지난 2일
헤르비히 반슈타 오스트리아 티롤 주의회
의장을 만나 수녀들의 선행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특히 노벨평화상 후보에 추천되도록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마리안느와 마가렛 수녀는
인스브루크 간호학교를 졸업하고
1962년과 1966년 한국 땅을 밟아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을 위해 평생을 바친 뒤
지난 2005년 본국인 오스트리아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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