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오스트리아 티롤주가
소록도 외국인 수녀에 대한 선양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합니다.
전라남도 우기종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동유럽 순방단은 지난 2일 오스트리아를 방문해
40년 동안 소록도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마리안느·마가렛 수녀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특히, 순방단과 티롤주의회 의장은
두 수녀에 대한 노벨 평화상 후보 추천 등
다양한 선양사업을 추진하는 데
공동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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