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으로
광양지역 매실 수확량이
예년보다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관내 매실 수확량은
637톤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20%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시는 매실 생육기에
가뭄이 지속되면서
수확량이 당초 예상보다 줄고 있다며
하반기 강우량이 늘면 다시 생산량이 늘고
보합세인 매실 가격도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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