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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풍력발전 소음피해 영향평가 착수..사업 지연

신광하 기자 입력 2017-06-10 20:30:00 수정 2017-06-10 20:30:00 조회수 3


장흥풍력발전소 건설사업이
소음피해 영향 평가와 주민 협의로
사업 기간이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장흥군 유치면 용문리 일대에 건설될 예정인 한국서부발전의 2메가와트급 풍력 발전소는
반경 1.5킬로미터 주민들과
소음피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만,
최근 반경 2킬로미터 이상에 사는 주민들도
소음 문제를 제기해 건립허가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이달부터 내년 6월까지
1년으로 예상됐던 사업기간은 최소 1년 이상
지연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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