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 총리의 특사단이
목포에서 이틀 동안의 민간교류 일정을
소화하고, 문재인 대통령 면담을 위해
상경했습니다.
니카이 도시히로 일본 자민당 간사장 등
특사단은 오늘(11) 목포 공생원의
환영행사에 참석해 "역사문제 해결 등
한일 외교관계 개선을 위해 일본 쪽에서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공생원은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관리의
외동딸이었던 윤학자 여사가 3천여 명의
고아를 돌봤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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