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원도심 공동화 문제 어제,오늘 일이 아닌데요.
목포시가 문화예술과 청춘 창업 지원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맞춤형 컨설팅과 창업 사후 관리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 원도심의 중심 상업지역입니다.
상가 곳곳에 임대 쪽지가 붙어 있습니다.
경기 침체와 인구 감소로 빈 가게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원도심 빈 상가에 입주하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임대료 등을지원해 왔습니다.(반투명CG)
하지만 2년을 넘기지 못하고 상인들이 떠나면서 비어있는 원도심 상가는 100여곳이 넘습니다.◀INT▶ 최석호 목포시의회 결산검사위원장여러 문제점이 노출됐습니다. 관리를 철저히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한다든가,공무원들의 업무 숙지를 통해서..//
기존 상가 지원 정책과 차별화된 원도심 활성화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원도심 각 상권의 특성을 반영한 경쟁력 있는 아이템을 선별해 창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예비 창업자에게는 임대료와 리모델링비를 지원하고 7주 동안 창업교육을 실시합니다.(반투명CG)
제도적 안전장치도 마련했습니다.
창업 후 의무적으로 3년동안 운영하도록 했고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지원금을 회수합니다.
또 용역회사를 통한 창업 후 모니터링과 운영 컨설팅으로 경영 안정화도 모색합니다.(반투명CG)
◀INT▶ 김창옥 도시발전사업단장 교육,멘토링, 분야별 전문가와 1대 1로컨설팅을 해서 앞으로 창업자의 역량을 키우고/
목포시는이달 말까지 문화예술 관련 사업이나 청춘창업을 위한 예비창업자 50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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