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전라남도

대통령 공약 '고향세' 입법화, 전남 수혜 기대

최우식 기자 입력 2017-06-15 20:30:00 수정 2017-06-15 20:30:00 조회수 0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고향세' 입법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민주당 홍의락 의원은 최근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의해
문 대통령의 공약의 뒷받침에 나섰고,
수도권 주민의 연소득세액의 10%를 지정한
자치단체 세입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전재수 의원이 별도로 발의한 개정안도
도시민이 재정자립도가 열악한
자치단체에 기부하면,
백만 원까지 세액공제에 포함하도록 했습니다.

전남의 재정자립도는 20%로,
전국에서 가장 낮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