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량만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관련 지자체들이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고흥과 보성, 장흥 등 득량만권 3개 지자체는 최근 정기회의를 열고
녹색농업벨트와 해상공원 조성,
수산자원보호구역 법령 개정 등
주요 사안들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고
특히
3개 지역의 특성을 살린 공동사업을 발굴해
단계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득량만권 장보고 행정협의회는
지역 내 중장기 사업과 협력과제를 바탕으로
상생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발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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