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도내 농민들을 위해
무료 심리상담이 실시됩니다.
전라남도와 대한적십자사 등 관련 기관들은
복구작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순천과 담양 등 우박피해 농가를 직접 방문해
경제적 손실과 정신적 충격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상담신청을 받을 계획입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5월 발생한 우박으로
5개 지역, 천 8백여 ha에서 피해가 발생했으며
해당 지자체별로
낙과매입 등 지원대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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