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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선관위, 결혼이민여성을 다문화가족 전문강사로

채솔이 기자 입력 2017-06-17 07:30:00 수정 2017-06-17 07:30:00 조회수 0

선관위가 전국 최초로
다문화가족에게
선거, 정치문화를 교육할 전문강사로
결혼이민여성을 양성하기로 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전남선관위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전남여성플라자에서
결혼이민여성 16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전문강사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선관위는
2006년부터 다문화가정에
우리나라의 선거제도와 정치문화를 알리는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하고 있지만
대부분 한국인 강사로 언어와 문화 차이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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