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폭염특보가 나흘째 이어지면서
무더위로 인한
온열 환자 발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시.군은 지난 주말 이후
32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온열 환자 발생이 우려된다며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는
농삿일 등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많이 마시는가 하면
평소보다 휴식을
자주 취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축사와 비닐하우스의 고온 피해를 위해
차광과 수막 시설을 설치하고
모기와 병해충 발생에 대비해
방재에도 힘써줄 것도 덧붙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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