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일의 시각장애인 실내 악단인
'하트쳄버 오케스트라'가
여수를 찾아 힐링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여수해경교육원은
시각장애인 악단인 '하트쳄버 오케스트라'가
오늘(20)오후 3시 교육원 대강당에서
복지단체와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를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하트쳄버오케스트라는
2007년 3월에 창단돼 지금까지
독도와 뉴욕, 도쿄 등을 돌며
370여회의 공연을 개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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