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는
업체 대표 등 임직원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2009년부터 7년 동안
조경업체를 운영하며
인건비와 거래대금을 부풀린 후
회삿돈 59억여 원을 빼돌린 혐의로
업체대표 64살 A씨와 임원 2명을 구속기소하고
직원 4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조사결과 이들은
빼돌린 돈으로
골프장 회원권과 아파트 등을 구입하고
개인채무 변제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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