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6개 마을이
전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치매 안심 시범마을'로 지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치매 안심마을 시범사업을 위해
지난 4월, 여수시 소라면 6개 마을과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오늘(20) 전남광역치매센터 등
관계 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시범마을 선정에 따라
광역치매센터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주민들도 치매 환자 보호활동에
동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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