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민선 6기 D-1년 기획, 오늘은 지역의 자치행정 분야를 살펴봅니다.
소통의 진전 이라는 성과도 있었지만 잡음과 진통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순천만 국가 정원의 한해 평균 방문객은500만명.
박람회라는 1회성 이벤트를 발판삼아 지역의 대표 방문지로 정착시킨것은 적극적 자치행정이 이룬 결실 이었습니다.
시세 확장에 행정의 초점을 맞춰 가시적 성과를 거둔 광양시.
하지만 백운산 도로개설 사업을 추진하다시민사회와의 논의 끝에 과감하게 중단하는 소통의 자세도 보여줬습니다.
여수시도 자사고 설립 논란에서스스로 한발 물러나는 결단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받아들였고,
오히려 보여주기식 행정에서 탈피하는 계기로 삼았습니다. ◀INT▶전창곤 여수시의원 "정책을 입안하게 되면 어떻게든지 이것을 관철시키기 위해서 밀어부치기식 불통행정, 이런 모습들이 많이 있어왔죠. 이제 그런면들이 많이 없어져서..."
하지만 불법계약과 특혜시비등 관가 주변의고질적 추문은 민선6기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순천시의 경우 수십억원대 부당한 수의계약에 연루된 공무원이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까지 발생했고문화예술계에서는 비선을 통한 특혜시비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여수시도 최근 시장 친인척들이 개입된특혜 인허가 의혹이 불거지며경찰수사와 함께 언론과의 갈등까지 고조되고 있습니다.
시군의회의 행태에도 시민들의 눈총이 따갑습니다.
의회가 행정에 끌려다닐수 밖에 없는 상황을 집권여당이 방조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옵니다. ◀INT▶김태성 사무국장 -순천시 행의정모니터 연대-"순천과 여수는 단체장이 당의 지역위원장을 겸직하고 있어서 지역의원의 소신있는 활동을 어렵게 하는 요인이기 때문에 이를 철회하고 다른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체 업무추진비등 경비 50억을 줄여지역 일자리를 만들겠다.
새정부의 개혁 드라이브에 지방도 동참하겠다며 최근 고흥군이 내건 시책은 신선한 파장을일으켰습니다.
(CLOSING)-민선6기 이제 앞으로 1년,
시민들의 응원과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과시적, 선심성 사업보다 진정한 자기희생적 개혁의 의지를 보여줄 땝니다.
MBC NEWS 박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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