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정책연구소가 실시한 조사에서
전남교육청이 추진하는 글로컬 미래교육에 대해
도민과 학부모의 59.2%, 교직원의 62.4%가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남교육청의 당면과제로
‘폐교위기 극복’과 ‘교육격차 해소’ 등이
나타났고, 학교 중심 정책 추진을 위한 과제로
도민과 학부모의 36.2%가
'소통하고 협력하는 학교문화 조성 지원'을
든 반면 교직원의 53.9%는 ‘행정업무 개선'이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남교육정책연구소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전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천명과 학부모 천명 등
2천명을 대상으로 5월9일부터 19일까지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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